앱코, 홀리판다 스위치 기계식 키보드 ‘AK87H’ 출시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www.abko.co.kr 대표이사 : 오광근)가 ABKO AK87H 텐키리스 홀리판다 V2 기계식 키보드(이하 AK87H)의 출시 소식을 전했다.

 8월 12일 출시된 AK87H는 홀리판다 V2 스위치가 적용된 기계식 키보드이다. 홀리판다 스위치는 택타일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며 과거 DROP이 판매했던 헤일로 스위치의 스템과 인비어의 인비어 판다 하우징을 조합하여 탄생한 스위치이다. 택타일 스위치 중 최고라는 평가와 바닥을 치는 특유의 타격음의 유행을 선도한 역사적인 스위치인 홀리판다를 앱코의 스위치 제조사인 Kailh이 오리지널 복원에 성공하였다. 

 AK87H는 심플한 화이트 바디에 알록달록 포인트 키캡으로 데스크를 화사하게 해주며 87키 레이아웃으로 공간 활용도가 높다. RGB LED를 탑재하여 다양한 무드를 만들어내며 MAC&WIN 전환 등 기능키를 지원하고 전용 소프트웨어를 제공하여 사용자의 필요에 맞게 다양한 기능 설정이 가능하다. 

 소장가치가 높은 AK87H는 출시를 기념하여 정상가 99,000원에서 약 20% 할인된 79,000원에 판매하는 출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기계식 스위치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고 볼 수 있는 홀리판다 스위치를 경험해보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AK87H의 구매를 서두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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