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아프리카 프릭스와 스폰서십 조인식 진행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www.abko.co.kr 대표이사오광근)가 지난 19일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스폰서십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앱코는 아프리카 프릭스와 2018년부터 체결한 스폰서십 계약을 2021년에도 연장하며 4년 연속 아프리카 프릭스를 후원하게 됐다.

2018년 리그 오브 레전드 팀 후원으로 시작해 후원 범위를 점차 확대한 앱코는, 올해부터 프릭스 전 종목 게임단에게 게이밍 기어 뿐만 아니라 앱코 계열사 제품군까지 지원하면서 후원 범위를 확장하였다.

올 시즌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가 프랜차이즈 방식을 도입한 뒤 확대된 플레이오프, 늘어난 우승 상금, 다채로워진 콘텐츠로 전 세계 LOL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어 양사에 대한 기대도 함께 커지고 있다.

이에 앱코는 아프리카 프릭스 프랜차이즈 스타인 "기인"선수를 모델로 기용하고, 연내 프리미엄 게이밍 기어를 론칭하는 등 게이밍 사업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한편, 앱코는 2020년 1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상장기업이다.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해외 사업에 진출해 현재 18개 국가에서 판매 중이며, 소형가전, 음향기기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등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